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우가 하나비 (문단 편집) === [[보루토]] === [include(틀:보루토 15반)] 후속작 [[보루토]] 제8화에서 성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 보루토 애니메이션의 시기는 제 4차 닌자대전으로부터 약 15년 이후가 배경이다. 그러니 현재 하나비의 나이는 26세. 보루토 애니에서 1년 더 지난 시점인 보루토 극장판(중닌 시험) 시점에서는 27세다. 그래서 외모가 어른스러워졌고 보루토에 등장한 어른들 중에서도 가장 예쁘게 성장한 사례 중 하나가 됐다. 다른 쿠노이치들과 달리 닌자복을 입지 않고 상대적으로 거동에 불편한 정복 차림이다. 그래도 전통식 기모노 치마는 제약이 많다고 생각했는지 품이 넓은 치마를 입고 다닌다. 조카들을 반기는 모습을 보이는데, 보루토와 히마와리를 끌어안고 얼굴을 부비던 [[휴우가 히아시|아버지]]를 제지하더니 둘에게 다가와 [[부전자전|똑같은 짓을 한다.]] 9화에선 보루토가 백안을 각성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련을 해준다. 원래 히아시가 대련을 해준다고 했지만 허리 다친다며 은근히 [[휴우가 히아시|아버지]]를 갈군다. "그러다 허리다쳐요. 게다가 아버지는 적당히 할 줄을 모르니 보루토한테 미움받는다구요~" 하는 말투가 더 라스트에서 언니 놀리던 말투 그대로... 히아시 대신 보루토와 대련을 시작하는데, 일단 대련을 시작하자 조금 전까지 보이던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상당한 포스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조카들을 엄청 이뻐하는지 아주 잘 놀아주고, 보루토에게 백안 개안 여부 외에 더 큰 고민이 있다는걸 알아보고 위로 및 조언을 해준다. 요리도 꽤 잘하는 모양인데 보루토가 "엄마가 만든게 더 맛있다"라고 해서 "치사하게 언니랑 비교하기냐"라며 밥먹다 말고 함께 장난친다. 46화에서 재등장. 보루토의 동기들이 임무 내용을 듣고 있을때 그 뒤에 담당 상급닌자들이 뒤에 서있는데, 스미레 반의 뒤에는 하나비가 서있었다. 즉, 하나비가 제15반의 담당 상급닌자라는 얘기. 49화에서 15반의 담당 상닌인 것이 확정된다. 여기서는 15반에게 탈출한 동물들을 포획하는 임무를 하닌 3명만의 힘으로 완수하라고 지시한다. 그 후, 사이를 만나는데 사이도 그녀도 누에 사건의 범인인 스미레를 요주의 대상으로 보는 듯하다. 하나비는 [[카케이 스미레|스미레]]와 누에에 대해 [[이즈노 와사비|와사비]]와 [[스즈메노 나미다|나미다]]에게도 얘기해야 하는지 고민하지만 사이가 일단은 지켜봐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한다. 한참 후 15반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한 것과 스미레가 반원들에게 스스로 옛날의 잘못을 고백하는 걸 보고 안도하게 된다. 그리고 임무를 성공한 아이들에게 팀워크와 기술 연계가 훌륭했다고 칭찬한다. 50화에서는 중닌시험 추천건을 위해 다른 반의 선생들과 회식한다.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와 함께 술에 취하는데, 코노하마루가 보루토를 걱정하는 것을 보고 이에 공감한다. 그야 하나비는 보루토를 엄청 귀여워하고 있으니. 그리고 보루토는 남에게 솔직하지 않은 캐릭터인데, 하나비는 "보루토는 솔직한 아이라서, 저를 누나라고 부르면서 어리광을 부리던지~"라면서 좋아한다. 하나비 앞에서는 솔직해지는듯. 근데 실제로 보면 자기가 더 보루토 앞에서 어리광 부리는 것 처럼 보인다. 어쨌든 코노하마루와 덤앤더머로 보루토를 귀여워하다가 나중에는 실수로 [[아부라메 시노]]를 덮쳐 술을 마구 먹인다. 결국 시노가 술 때문에 차크라 콘트롤을 못하게 돼 시노 몸속의 벌레들이 폭주하여 나루토의 일거리를 늘리게 된다. 여러모로 술을 마시면 텐션이 확 올라가는 캐릭터인듯. 여담으로 한살 많은 코노하마루를 "코노하마루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96화에서는 팀원들을 위해 강해지고 싶다는 나미다에게 특훈을 시켜준다. 나미다의 변화에 텐션이 확 올라갔는지 엄청나게 굴려대는데, 그 성과로 나미다는 상당한 성장을 이루게 된다. 137화에서 스미레의 뒤를 이어 15반에 소속된 [[쿠로가네 츠바키|츠바키]]를 소개한다. 공개수배된 흉악범을 찾는 임무를 맡아서 15반에 관심을 쏟을 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15반이 무단으로 흉악범들과 싸우는 바람에 화가 단단히 났다. 특이하게 츠바키를 놔두고 와사비와 나미다를 불러 아주 크게 혼냈다.[* 츠바키는 임무가 마무리된 후 숨어있었다.] 138화에서는 히아시의 생일선물로 뭘 줄까 고민하는 보루토의 상담역을 해주지만 하나비도 딱히 히아시가 좋아하는 걸 모른다고 한다. 또한 이 에피소드의 대화에서 미츠키를 통해 보루토가 왜 하나비를 "이모"라고 안부르는지 간접적으로 나오는데... > 미츠키 : 저, 하나비 선생님은 보루토의 "이모"시죠? 왜 "누나"라고 하는지...? > 보루토 : (크게 놀라며) 잠깐!! 미츠키!! > 하나비 : (웃으며) 그래, 누나에요^^. > 미즈키 : (웃으며)? > 보루토 :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아..하하.. 이런 대화들을 보면 팬들의 추측대로 이모라고 불리긴 싫어서 누나라고 부르도록 시킨게 맞는 것 같다.[* 일본어로 이모, 숙모, 고모, '''아줌마'''가 전부 같은 단어고, 심지어는 할머니와도 딱 한 글자 차이다. 위의 대화에서 갑자기 미츠키에게 존댓말을 한걸 보면..] 보루토의 반응을 보면 이모라고 불렀다가 된 통 깨진 기억이 있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